문답으로 풀어보는 장례 상식
푸른 바다장 2015-11-10 19:44 5733

○남자가 조문 갔을때 장례식에서 상주가 여자일경우 상주와 절을 하는지요?
  
   - 상주가 여자일 경우에도 절을 합니다.

 

○고인이 여자일 경우는 조객은 고인에게 절을 하는지요?
  
   - 고인이 여자일 경우에도 조문객은 영좌에 절을 합니다.
 
   - 그러나 고인이 이성의 사돈일 경우는 절을 하지 않는 풍습도 있습니다.

 

○발인시 관을 드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... 가족 친지 친구... 부모님이 들지는 않지요?
  
   - 고인 자녀의 친구, 동료 혹은 친지, 마을 사람들이 듭니다.
  
   - 운구시 관을 들 사람이 부족할 경우에는 가족도 같이 들기도합니다.

 

○여자는 들수 없는지요? 부모상일 경우 가족(형제)이 들수 있는지...
  
    - 위에서와 같이 들 사람이 부족할 경우에는 가족도 같이 들기도합니다.
  
    - 혹시 여자는 들지 않는 풍습이 있는지는 모르나 인원이 부족한 경우에는 들어야지요..

 

○발인시 앞에서 영정사진을 들고 나가는데 어떤 사람인지요?
  
     - 상주입니다.(자식이 없으면 조카, 친지입니다)

 

○발인은 통상 3일후에 하는데 만약 05년7월1일에 임종 하시면 7월3일에 발인하는지요?
  
    - 돌아가신 날을 포함하여 3일입니다. 1,2,3해서 3일날에 발인합니다.

 

○삼우제는 3일후라는데 7월3일부터 3일후면 7월6일 에하는지요 7월5일에 하는지요?
  
    - 삼우제는 발인날을 포함하여 3일후입니다. 3,4,5해서 5일날이 삼우제 날입니다.
  
    - 장지에 모신 당일(3일)에는 초우제를, 그 다음 날(4일)에는 재우제를, 그 다음 날

        (5일) 에는삼우제를 지냅니다. 요즘은 대부분 삼우제때 탈상을 합니다.

 

○사구제(49제)는 3일부터 3.4.5.6...일 해서 49일째 되는날에 하는건지요?
  
    아님 4,5,6..일 해서 49일째 되는 날에 하는지요?
  
    - 49재(齋)는 원래 불교 가정에서 절에서 하는 것입니다만
  
    - 일반 가정에서도 49제(祭)를 지내기도 하는것 같습니다.
  
    - 이견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만

      49재 날짜는 돌아가신 날을 포함하여 1,2,3....해서 계산합니다.

 

 ○ 제사는 고인 생신날에 하는건지 아님 돌아가신날 하는건지요?
   
    한다면 7월2일 00시에 하는건가요? 아님 7월3일 00시에 하는지요?
   
     (통상 00시에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시간이 21시에 한다면 7월3일 이죠?)
  
    - 전통적으로 기제사는 돌아가신날(음력) 자시(23~1시)부터 인시(3~5시)까지

      지냅니다.
    
      子시(11~1시)에 지내는 의미는 돌아가신 날의 첫시간에 조상님을 모신다는

       의미입니다.

    
     예전에는 밤 11시가 넘어서(=돌아가신날 자시) 제사를 지내므로
    
     돌아가신 전날을 제사날로 기억하고 제사 음식을 준비하는 것이 현실적으로
    
     편리하기 때문에 돌아가신 전날을 제사날이라고 해온것입니다.

     근래에는 자손들의 원거리 분산거주, 제사후 귀가, 익일 출근등 현대산업사회의

     여건상 저녁(8~9시등)에 제사를 지내게되는데 밤중(새벽)제사가 아닌 저녁

     제사로 지내려면 돌아가신날 저녁에 지내야합니다.

     가정의례준칙에도 '기제사는 돌아가신날 해진후 적당한 시간에 지낸다'고 되어

     있습니다.

     결론적으로 음력 7/1일에 돌아가신 분의 제사는 음력 7/1일 0시(=음6/말일 밤11시

     넘어서)혹은 음7/1일 저녁에 지냅니다.

   - 생신제는 예전에 탈상전에 생신이 돌아오면 지내던 제사인데 지금은 거의 지내지

      않지만 돌아가신후 첫 생신 날에는 생신 제사를 지내는 가정도 있습니다.

 

○ 집안이 여자 집안 즉 아버님 어머님 딸....만 있을경우 상주나 발인 관드는 사람은
   
    어떤 사람들인지요... 그리고 이럴경우 딸 친구중에 남자가 없을경우는 어찌 하는지요?

   
    친척이 관을 든다해도 6명이 안되면?...
  
    - 장례식장측에 알아보시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겠구요,
 
    - 마지막 가시는 길을 모시는 일인데 딸들이 직접 같이 든다해서 문제될것 있겠습니까?

 

○ 매장할경우 매장하는걸 뭐라 부르는지요?
  
    (발인은 관을 들고 나가서 영구차에 실는거를 그렇게 말하는데 매장하는거는?)
 
    - 매장 : 시신을 땅에 묻은 장례법. 토장
    
      안장 : 편안히 장사 지냄. 영장
    
      장사 : 시신을 묻거나 화장하는 일
 
     - 매장하다. 안장하다. 장사지내다 등 다 맞는 말입니다만
   
       높여서 말할 때에는 '선산에 모셨다' '산소에 모셨다' '공원묘지에 모셨다'등으로

   
       말합니다.
 
     - 발인은 고인이 빈소를 떠나는 것을 말합니다.
 
     - 운구는 시신이 있는 관을 운반하는 것을 말합니다.

 

○ 입관은 언제 하는지요? 7월1일에 운명하셨으면 입관은 언제?
 
    - 보통 돌아가신 다음날합니다.
 
    - 습 : 고인에게 일체의 의복을 갈아 입히는 절차이다.
 
    - 소렴 : 시신을 묶는 절차이다.
 
    - 대렴 : 입관하는 절차이다.
 
    * 습을 사망한 다음날 하면 소렴은 그 다음날,
   
     대렴은 소렴 다음날로 하는 것이 원칙이다.
    
     지금은 대개 3가지를 한꺼번에 하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다.

 

○ 매장후 고인유품들을 태우는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 유품을 태우는지요?
 
    - 옷가지 이불등 타는 물건들을 태우는데 요즘은 쓸 수 있는 것은 가족들이 입거나
    
      불우이웃에 주기도합니다.

 

○생전에 많이 쓰시던 것들로 알고 있는데 이불 옷 고인 사진 등등... 어떤것들인지요?
  
     - 옷, 이불, 신발등 개인 용품이며 딱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.
 
     - 요즘은 태우는 장소도 마땅치 않으며 간단하게 옷가지 몇개만 태우기도 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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